"직장인들, 텃세로 무시당할 때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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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직장인들은 동료로부터 텃세 등으로 무시받는 느낌이 들 때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자사 직장인 회원 5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3.8%가 "회사에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불쾌감을 주는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불쾌한 순간은 '텃세 등으로 무시받는 느낌이 들 때'가 30.8%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말 또는 호칭 등이 예절에 어긋날 때' 26.8%,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을 때' 14.9%,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날 때' 13.0% 순으로 나타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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