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 접어드는 26일 오후부터 귀성 행렬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다.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에는 이날 정오를 전후한 시각부터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든 귀성객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도 오후가 되자 귀성 차량이 점차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가장 붐비는 시간은 목요일인 26일 오후 5시~저녁 9시, 금요일인 27일 오전 9시~ 오후 1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귀경길은 토요일(28일)과 일요일(29일) 각 오후 3시~7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6~30일)에 총 3천11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중부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해 '귀성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자료 사진 제공 :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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