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미 현지 시간)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상반신을 드러낸 근육질 몸매’의 사진을 일제히 올렸다.
이 사진은 실제 사진이 아닌 영화 록키3의 포스터에 실린 주인공 실베스터 스탤론의 상반신 사진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겹친 합성 사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생으로 올해 만 73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진을 통해 미 하원의 탄핵조사 등 안팎의 국면을 ‘강력한 힘’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사진 : 트럼프 대통령>
센서블뉴스 | 2019-11-28 13:3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