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2,500개의 계단으로 구성된 ‘인공 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건축물은 맨해튼 서쪽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인 ‘허드슨 야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허드슨 야드 측은 “허드슨 야드는 록펠러센터 이후 뉴욕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개발”이라며 “럭셔리 호텔과 레지던스, 문화 공간 등으로 구성된 허드슨 야드에 매년 24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사진 제공 : 허드슨 야드>
기사 발행 : 2019-03-18 10: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