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5일 경제.민생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초당적 실천을 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날 청와대에서 첫 국정상설협의체 모임을 갖고 "소상공인, 자영업, 저소득층 지원 법안 및 예산 처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관해 초당적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함께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문 대통령은 "협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사진 : 청와대>
<여야정상설합의체 합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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