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수면 장애가 있을 땐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일 밝혔다.
공단 측은 "2012년부터 최근 3년간 수면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며 "환자 수는 남자보다 여성이 1.5배 많고, 50대 여성 환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공단 측은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수면장애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픽 :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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