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정부는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7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콰도르는 지진으로 사망자 400여명, 실종자 230여명, 부상자 2,600여명 등 총 45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4만명은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콰도르 정부는 에콰도르 전역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유엔과 EU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에콰도르 지진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사진 제공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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