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 오바마 대통령 내외가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내외를 위한 국빈 만찬(state dinner)을 가졌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양국 정상의 만찬은 20년만이다.
이 만찬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과 트뤼도 총리의 모친도 참석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부친은 캐나다에서 15년간 총리를 역임한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971년생으로 수려한 외모 등으로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만찬장에서는 양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고 외신은 전했다.<사진 출처 : 백악관>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