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언론사 테러 이어 또 총격사건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사진 :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페이스북>


범인 도주 중…파리 주간지 테러 연관성 확인 안 돼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서 대형 테러가 발생한 이튿날인 8일(현지시간) 파리 교외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등 2명이 다쳤으며 경찰은 달아난 범인을 추적 중이다.

현지 TV 이텔레(iTele)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 파리 남부 몽루즈에서 방탄조끼를 입은 남성 한 명이 자동소총을 쏴 경찰관 1명과 시청 직원 한 명이 다쳤다.  

대통령 주재 비상회의에 참석 중이다가 사건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온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범인이 도주했다"고 밝혔다.

카즈뇌브 장관은 2명의 부상자 가운데 여성 경찰관은 위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찰 소식통은 이번 총격사건이 전날 오전 발생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와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주간지 테러로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테러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발생했다. 

또 이날 오전 프랑스 론지방의 빌프랑슈 이슬람사원 주변 케밥 식당에서도 범죄로 추정되는 폭발 사건이 발생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프랑스 경찰은 전날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서 총격 테러를 저질러 만화가와 경찰 등 12명을 살해한 범인 2명을 추적 중이다.(연합뉴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2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32

시진핑 "식사 몇 번, 술 몇 잔이 평생의 恨 된다" image

센서블뉴스36882015년 3월 15일
31

메르켈 독일 총리, 일본에서 '역사 반성' 강조  image

센서블뉴스38392015년 3월 9일
30

푸틴 '정적' 넴초프, 총격으로 사망 image

센서블뉴스33282015년 2월 28일
29

미국, 공무원 업무중 포르노 시청 금지법 발의  image

센서블뉴스31592015년 2월 13일
28

"먼로 등 50명과…레이건 여성편력 폭로한 책 곧 출간" image

센서블뉴스37042015년 2월 2일
27

"IS 사형수-일본인 인질 맞교환 합의"<일본 언론> image

센서블뉴스35732015년 1월 28일
26

오바마 "부자 증세 통해 중산층 살리자" image

센서블뉴스36502015년 1월 21일
25

한국 아이돌그룹 껴안은 말레이 무슬림 소녀팬 체포 위기 image

센서블뉴스35352015년 1월 15일
24

프랑스, 언론사 테러 이어 또 총격사건 image

센서블뉴스34642015년 1월 8일
23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1명 사형 image

센서블뉴스35872015년 1월 5일
22

BBC '아시아 뉴스인물'에 이준석선장 image

센서블뉴스34082014년 12월 26일
21

"北 인터넷다운"…美 보복공격? image

센서블뉴스32242014년 12월 23일
20

구글검색어 1위 '로빈 윌리엄스' image

센서블뉴스36772014년 12월 16일
19

"김정일, 샥스핀.개고기국 좋아해" image

센서블뉴스39102014년 12월 11일
18

푸틴, 서방제재 정면돌파 의지 피력 image

센서블뉴스37602014년 12월 5일
17

美퍼거슨시 또다시 '전쟁터' 돌변 image

센서블뉴스35022014년 11월 25일
16

"미스온두라스 피살은 질투 때문" image

센서블뉴스35882014년 11월 21일
15

오바마 APEC서 "껌 씹어" image

센서블뉴스33602014년 11월 12일
14

푸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image

센서블뉴스38302014년 11월 6일
13

홍콩대학생 "軍에도 안 물러설 것" image

센서블뉴스37112014년 10월 29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