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의 민주당 대선주자로 힐러리 클린턴이 사실상 확정됐다.
미국 언론들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매직 넘버(최종 승리에 필요한 대의원 수)에 도달했다"며 사실상 민주당 대선주자로 지명됐다고 보도했다.
힐러리 후보는 이 같은 언론보도를 인용하면서 "매우 기쁘다"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소감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미국 대선전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의 불꽃튀는 양자 대결로 펼쳐질 전망이다.<사진 출처: 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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