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서울을 포함해 전국의 낮기온이 30~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의료진과 공무원 등이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는 선별진료소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이 무더위로 탈진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한편, 7월16일 0시 기준으로 일일 신규확진 환자는 1,536명으로, 사흘째 1천500명을 웃돌아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 : 국회.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