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율=센서블뉴스)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 환자가 5일째 500명대를 보여 4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 환자가 543명(국내발생 414명 해외유입 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 환자는 서울 149명, 경기 150명으로 집계돼 수도권에서 확산세가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산 61명, 대전 29명, 전북 24명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신규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미국 존스홉킨스대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E)의 한국 신규확진 분석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