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와 강습(공격) 전단들이 16일 부산항에 입항했다고 주한미군이 밝혔다.
로널드 레이건호와 전단들은 최근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훈련인 '불굴의 의지'에 참가했다. 이 훈련에서 로널드 레이건호 등은 북한의 주요시설에 대한 정밀타격 훈련 등을 하면서 북한 당국에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다.
이 항공모함은 8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고, 승무원은 5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사진 제공 :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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