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전 세계가 신생아의 머리가 작아지는 질병인 '소두증'의 감염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는 해외 유입이나 발생 사례가 전혀 없지만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소두증을 옮기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감염된 임신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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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