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남쪽으로 확산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 등을 완충지역으로 지정,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서는 차량 이동을 철저히 통제하고, 지역 내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와 농장 단위 방역을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10월10일 0시부터 GPS를 통해 축산관계 차량의 다른 지역 이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기로 했다.<사진 : 농식품부>
센서블뉴스 | 2019-10-09 22:1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