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7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트위터에 한국 국회에서의 연설장면을 실었다.
(서울=센서블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미국 현지시간) “올림픽을 개최하는 한국에 성공을 기원한다”며 “(평창올림픽은) 진정으로 한국의 위대함을 (전 세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멋진 기회”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남북한 선수들이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것은, 세상의 갈등을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며 “평창올림픽이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면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