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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강남구 평당 4천만원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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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9월23일 수요일 


1.분양시장의 열기가 계속되면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1년 전보다 8%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밝혔다. 서울지역에서 평(3.3㎡)당 분양가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로, 평균 4천88만원에 달했다. 가장 싼 곳은 은평구로, 1천405만원으로 나타났다. 

     

2.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23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후보의 부산 지역 출마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 등 전직 대표들의 열세지역 출마 등 '살신성인'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문 대표는 "심사숙고하겠다"며 불출마 입장을 재고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안 전 대표는 "총선 전략은 이후에 고민하는 게 순서"라며 즉답을 피했다.


3.서울 은평구 구파발검문소 총기사고로 의경을 숨지게 한 박모(54) 경위에게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단계에서는 살인이 아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만 적용된 사건이다. 검찰은 박 경위가 위험한 총기를 다루면서 실탄 장전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고, 안전장치까지 제거한 채 방아쇠를 당겼다는 점에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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