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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박기춘, 시계 11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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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8월10일 월요일


1.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59) 의원이 분양대행업자에게서 명품 시계와 가방 등 1억4천만원 어치를 받았다 돌려줬다는 검찰 조사 내용이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 의원 측근의 재판에서 검찰은 "박 의원과 가족이 받았다 돌려준 물품에는 본인이 받은 시가 3천120만원 짜리 해리 윈스턴 시계 1점과 아들이 받은 3천190만원 짜리 위블로 골드 시계 등 명품시계 7점, 부인이 받은 루이뷔통 등 500만∼1천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2점, 고급 안마의자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총 11개의 시계를 받아 7개만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2.치료감호 수감 중 달아난 특수강간범 김선용(33)이 10일 오후 경찰에 자수했다. 도주 28시간여만이다. 경찰은 도주 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대전지방경찰청은 김선용이 이날 오후 6시 55분 둔산경찰서에 들어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김선용은 이보다 1시간여 전 전화로 경찰에 자수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3.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들면서 코스피가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을 지키는데 급급한 모습이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6포인트(0.35%) 하락한 2003.17로 마감,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1.79포인트(0.09%) 내린 2,008.44로 개장하고 나서 낙폭이 확대돼 한때 1,993.96까지 밀리기도 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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