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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롯데家 장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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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7월29일 수요일 


1.롯데그룹의 후계 구도를 놓고 신동주·동빈 형제 간의 경영권 분쟁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롯데 일가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지 주목되고 있다. 신격호(93) 총괄회장의 맏딸이자 동주(61)·동빈(60) 형제의 누나인 신영자(73) 이사장은 핵심 계열사 지분을 적은 양이지만 고르게 가지고 있는데다 특히 신격호 총괄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이 '땅콩회항' 사건으로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됐을 때 '편의를 봐주겠다'는 브로커의 제의를 받아들여 대가를 제공한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구치소에 수감된 조 전 부사장을 보살펴주겠다는 청탁의 대가로 한진렌터카의 정비 사업권을 수주한 혐의(알선수재)로 염모(51)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3.세계 조선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올해 2분기에 해양플랜트 악재로 최악의 실적을 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올해 2분기에 3조318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은 이 기간 각각 1조5천481억원과 1천710억원의 적자를 내 조선 빅3의 손실이 총 4조7천509억원에 달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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