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오는 22일(일) 한국과 일본 사이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과 경남.북, 동해안, 전남, 제주 등의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 경남, 동해안 지역에서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농작물.시설물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사진 : 기상청>
센서블뉴스 | 2019-09-19 16: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