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전국에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낮에는 폭염에 지치고 밤에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지속돼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폭염은 8월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월요일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자외선 지수와 불쾌 지수, 식중독 지수도 덩달아 높아져 당분간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사진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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