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일요일인 24일이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부터 글피(25일) 사이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매우 춥겠고, 특히, 모레(24일)는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서울 등 중부지역은 24일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기상청은 또 이번 주말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사진 제공 : 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