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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괴한에게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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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로 얼굴 공격 받아..생명에는 지장없어

공격범인 현장서 검거.."전쟁훈련 반대" 외쳐 

(서울=센서블뉴스)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아침 괴한에게 공격을 당해 얼굴 부위를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피습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미 국무부 고위관료가 일본의 과거사문제 사과와 관련, 한국정부와 미묘한 입장 차이를 노출시키고, 한미연합훈련에 북한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시점에서 피습 사태가 발생, 큰 파문이 예상된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강연회에서 괴한으로부터 얼굴 부위를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흘린 채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했다. 이 범인은 "한미훈련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리퍼트 대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역대 주한 미국대사 가운데 최연소(42)이지만 가장 강력한 '파워'를 지닌 미국대사로 평가받고 있다.

CNN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은 페이스북을 통해 피습 소식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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