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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일부터 3일까지 이란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국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1962년 한-이란 수교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그래픽 제공 : 청와대.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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