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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광주광역시의 비정규직 직원 3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시가 6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이들에 이어 남은 비정규직 168명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임금은 평균 13.4% 인상됐지만, 예산은 오히려 15.7% 절감됐다고 설명했다.<사진 제공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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