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전국의 기온이 30여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정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봄꽃 중 가장 이르기 피는 산수유나 목련이 겨우 꽃망울을 맺는 상황에서 양지바른 곳에 있는 이 꽃나무는 높은 기온에 힘입어 꽃망울을 터트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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