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일시중단' 논란 가열.."찬반 여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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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신고리 원전 5, 6호기 공사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공사 중단에 대한 여론은 찬반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논란에서 어떤 논리가 타당할까요?


1.발상의 전환 (원전의 활용 및 경제성 확보 충족. 이제는 안전이 최우선)
2.자살골 (에너지 강국에서 에너지 빈국으로 전락)
3.제로섬게임 (경제성 포기하고 안전, 안전 포기하고 경제성..합치면 '0') 
4.약일까 독일까 (원전 공사 중단이 가져올 파급 효과 '미지수')


자세히 보기 : 마녀사냥(모바일) https://goo.gl/Ko6IcQ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건설 중인 신고리 원전 5, 6호기 공사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측은 6월27일 국무회의에서의 공사 일시중단 결정에 의거, "(신고리 5, 6호기 건설여부를 논의하는) 공론화 위원회의 발족 시부터 3개월간 일시적으로 공사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회의 결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원전 제로’ 공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 29.50%인 신고리 원전 5, 6기 공사의 일시중단을 둘러싸고 경제성이냐 안전이냐 등을 놓고 사회적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갤럽이 7월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에 대해 “계속해야 한다” 37%, “중단해야 한다” 41%로 나왔습니다. 또 전기생산에 원자력 발전 이용에 대해서는 ‘찬성’ 59%, ‘반대’ 32%로 집계됐습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한수원 신고리 원전 5, 6호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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