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 중동 이어 중남미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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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을 단장으로 한 '파나마ㆍ칠레 등 중남미 지역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파나마는 세계은행이 2016년 중남미 국가 중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한 국가로, 향후 4년간(2016~2019) 추진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가 52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한국기업이 파나마 최대 규모의 콜론 복합화력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건설공사(6.8억 달러), 최초의 전력보상장치(스태콤) 공급 사업(26.5백만 달러)을 수주하는 등 종합 시공 능력, 기자재 기술력을 모두 발휘하고 있는 중미지역 거점국가다. 


앞으로는 플랜트 뿐 아니라 교량, 송전, 항만 등으로도 진출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사업부, 송전공사 등에 우리기업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그래픽 제공 :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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