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새 공주 이름 '할아버지+증조할머니+할머니'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영국 새 공주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최근 출생한 영국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샬럿으로 정해졌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는 새 공주의 이름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지었다고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샬럿은 할아버지의 이름인 찰스의 여성형 이름으로, 18세기 조지 3세 왕비의 이름이 되면서 유명해진 이름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에서 논리 구구단 '무료 앱' 다운받기>

삼성.LG 등 안드로이드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

조지 3세는 1761년 샬럿 왕비를 위해 세인트 제임스궁에서 가까운 버킹엄 하우스를 가족들의 집으로 구입했는데 이 버킹엄 하우스가 현재 버킹엄궁이 됐다.

엘리자베스는 엘리자베스 여왕 뿐만 아니라 미들턴 왕세손빈(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의 미들네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할머니인 故 다이애나비의 이름도 땄다. 윌리엄 왕세손이 모친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이름을 넣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사진 출처 : 영국 왕실(페이스북)>

결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가계 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작명을 하는 오랜 전통을 유지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샬럿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태어난 여아 이름 순위에서 9위에 올랐지만 최근에는 많이 떨어져 21위에 자리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샬럿은 영국인들이 이름 맞히기 베팅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이름이다.

한편 영국 왕실은 이날 런던 하이드파크와 타워오브런던에서 새 공주 탄생을 축하하는 축포를 쏘는 행사를 연출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날 처음으로 새 공주 샬럿을 만날 예정이다.

샬럿은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 등에 이어 영국 왕위 서열 4위다.(연합뉴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2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53

일본 오키나와 규모 5.7 지진..기상청 "국내 영향 없음" image

센서블뉴스34202016년 9월 26일
52

중국 "(한반도) 평화 회담을 촉진하기 위한 대화를" image

센서블뉴스33702016년 9월 15일
51

영국 브렉시트 찬반 '엎치락 뒤치락' image

센서블뉴스83502016년 6월 24일
50

OECD "한국 관광산업, GDP 대비 2.0%" image

센서블뉴스56792016년 3월 11일
48

"파리 여행 자제" 프랑스 여행경보 발령 image

센서블뉴스38092015년 11월 15일
47

미국 대학서 총 난사..13명 사망 image

센서블뉴스37502015년 10월 2일
46

반기문, 꼬마난민 죽음에 "유엔서밋 소집" 방침  image

센서블뉴스37032015년 9월 5일
45

방콕 도심 '폭탄 공격'  100여명 사상  image

센서블뉴스37552015년 8월 18일
44

미 국무부 "일본군 위안부는 흉악한 인권침해" image

센서블뉴스36482015년 7월 31일
43

미 하원 외교위원장 "독도는 한국땅"  image

센서블뉴스33462015년 7월 23일
42

'앵무새 죽이기' 후속작 55년만에 발간 image

센서블뉴스33132015년 7월 14일
41

그리스, 은행 영업중단…디폴트 임박 image

센서블뉴스31132015년 6월 29일
40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에 사형 선고 image

센서블뉴스34722015년 5월 16일
39

영국 새 공주 이름 '할아버지+증조할머니+할머니'  image

센서블뉴스45592015년 5월 5일
38

미국 언론들, 일제히 아베에 "과거사 사과" 촉구 image

센서블뉴스34272015년 4월 21일
37

오바마-카스트로 '역사적 회동'…미·쿠바 정상 59년만의 만남 image

센서블뉴스35612015년 4월 12일
36

"르윈스키 사건때 클린턴 부부 침대 피투성이" image

센서블뉴스41442015년 4월 7일
35

독일 여객기, 프랑스 남부서 추락 148명 사망한 듯 image

센서블뉴스38712015년 3월 24일
34

'커닝 쪽지' 전달하려 벽타는 학부모…인도 시험부정에 골치 image

센서블뉴스38372015년 3월 20일
33

"한국여성 100년간 헤어스타일 변천사"<버즈피드> image

센서블뉴스54262015년 3월 18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