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 ‘김여정 흥행' 압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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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메시지와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방카 선임고문의 상대역으로 거론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면서 전 세계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은 상황이어서 이방카 선임고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김여정 부부장은 2박3일 한국 방문 기간 “평창동계올림픽 외교 무도회의 금메달(CNN)”, “김여정 부부장이 펜스 미 부통령의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았다(NYT)”  등 극찬을 받았다. 미 경제지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김여정의 모든 것’이라는 특집 면을 제작해 SNS에 뿌리기도 했다.


‘북한의 이방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김여정 부부장의 국제무대 첫 데뷔가 ‘성공작’으로 평가되는 상황이어서, 이방카 선임고문이 김여정 부부장의 ‘흥행’을 압도할 정도의 '행보'를 펼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관측되고 있다. 


이방카 선임고문은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인사로 꼽히고 있고,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방카 선임고문은 2월13일(미국 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입장식 사진과  “미국의 재능, 드라이브, 정신은 밝게 빛난다!”라는 글을 올리는 등 평창동계올림픽 소식을 잇달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 이방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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