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시장, ‘코로나 확산 온상’ 서울시 그대로 놔둘 참인가?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시 9개월만에 새 수장 들어서도 매일마다 확진자 속출

“’불도저’ 간부.직원 투입하고, ‘전시 체제’로 서둘러 전환해 ‘신규환자 제로화’ 만들어야” 지적도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 연이틀 700명대..4차 대유행 우려 짙어져 









(서울=센서블뉴스) 코로나19 전국 확산의 온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서울시가 9개월만에 새 수장이 들어섰음에도 확진자가 매일 200명 안팎씩 속출하는 등 ‘코로나19 전선’에서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7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22일 현재 취임 2주째를 맞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전선에서 서울시 최고 책임자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오 시장은 방역에 ‘올 인’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 서울시민과 전체 국민들에게 행여 잘못된 메시지를 발신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오 시장은 2006년 7월~2011년 8월 서울시장으로 재임시, 과감한 추진력과 불도저 참모군단을 바탕으로 부패의 온상으로 여겨지며 ‘복마전’으로까지 불리던 서울시를 ‘청렴도 1위’로 올려놓은 경험이 있다. 서울시는 시.도 청렴도 평가에서 이전에는 15위로, 꼴찌 수준이었다. 


오 시장과 참모들은 일부 직원들의 불만과 고통이 있었지만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직원) 3% 퇴출제’ 등 고강도 정책들을 추진했다. 


앞으로 1년2개월의 짧은 임기이지만, 시정과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여겨지는 ‘코로나19 퇴치’에 서울시 수장으로서, 10만명에 달하는 서울시.자치구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전선’의 전면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제언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오 시장과 참모들이 강력한 업무 추진력으로, 이른 시일 내에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발생 제로(0)’라는 발표문을 내놓아야 한다는 기대감도 상존하고 있다. 이를위해 시장 직무실에 야전 침대를 설치할 정도의 비장함도 있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 환자가 22일 0시 기준으로 73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일일 신규확진 환자는 전날에 이어 연이틀 700명대를 기록, 4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진 : 오세훈 시장. 중대본>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72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172

Q : 지구로또?   A : “사진 올리고, 저축하는 앱이에요” 

센서블뉴스52024년 4월 30일
171

"스마트 언론사 신청해 보세요~"   

센서블뉴스1062024년 3월 13일
170

<오늘의 지구로또>-2023.3.6(월)  

센서블뉴스5152023년 3월 7일
169

<오늘의 pic> 의료진.공무원, 폭염 속 코로나와 사투 

센서블뉴스15442021년 7월 16일
168

코로나19 백신접종 1,000만 돌파..“일상회복 가속도”

센서블뉴스15822021년 6월 10일
167

<오늘의 포토> 한-미 '모더나 백신 생산' 협력

센서블뉴스14572021년 5월 25일
166

‘못 잡나, 안 잡나’ 코로나19 확진 또 700명대

센서블뉴스15762021년 5월 14일
165

<오늘의 논리500> 허수(4월28일)

센서블뉴스14572021년 4월 28일
164

吳시장, ‘코로나 확산 온상’ 서울시 그대로 놔둘 참인가? 

센서블뉴스14772021년 4월 22일
163

文대통령, 새 국무총리에 김부겸 전 행안장관 지명

센서블뉴스14782021년 4월 16일
162

코로나19 신규확진 668명..3개월만에 최다 

센서블뉴스14972021년 4월 7일
161

코로나19 신규확진 닷새째 500명대.."4차 유행 우려 커져" 

센서블뉴스15322021년 4월 4일
160

코로나19 신규확진 551명..“4차 대유행 우려”

센서블뉴스16262021년 4월 1일
159

<오늘의 포스팅> 文대통령 이례적 불쾌감 표명에 국민들 "깜짝"

센서블뉴스16592021년 3월 13일
158

"매주 로또를 구입하듯 매일 1장의 사진을 올리고 잭팟을 터뜨려 보세요~"

센서블뉴스19352021년 3월 8일
157

조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새롭고 더 나은 세상을 자녀들에게 전할 것” 

센서블뉴스17282021년 1월 21일
156

[실시간 뉴스 논리] 文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니다”

센서블뉴스17062021년 1월 18일
155

코로나19 전 세계 확진 9천만명 넘어서..사망 190만명 초과 

센서블뉴스17172021년 1월 11일
154

<오늘의 톱 뉴스> 신규확진 1,050명 (12월30일)

센서블뉴스17092020년 12월 30일
153

<오늘의 논리500>-수순(12월26일)

센서블뉴스17762020년 12월 26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