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공무원 서해상 총살’ 충격파..’정부 대응’ 적절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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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서해 NLL 북측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남한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총격으로 사망하고 시신까지 훼손된 것으로 전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공무원은 9월21일 오전 실종된 뒤 22일 밤 북한군에 희생됐으나, 청와대와 정부당국은 24일에야 관련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식 입장을 표명해, 대응 과정의 적절성을 놓고 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24일 NSC 성명을 통해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없다”며 “북한군의 이러한 행위는 국제 규범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동으로 우리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없다”며 북한 당국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1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되었던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살해당하고 시신까지 불태워졌다”며 “북한의 반인륜적이고 야만적 살인행위에 참을 없는 분노를 느낀다 밝혔다.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부터 3일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 단위로 설명해야 한다 25 촉구했다.<사진 : 청와대, 국민의힘>













센서블뉴스  | 2020-09-25 11: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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