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축제 '사운드시티'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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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주제로 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포츈엔터테인먼트는 9월20~21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사운드시티 2014'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20일은 이소라, 로이킴, 하동균, 델리스파이스가 무대에 오르며 21일은 이소라, 로이킴, 임헌일, 정준일이 공연을 펼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사운드시티'는 소수 아티스트가 꾸미는 밀도 높은 공연을 지향한다. 뮤지션간의 협력 무대가 마련되는 것은 물론 뮤지션과 사진, 영상 등 각 분야 예술가들과의 협력 작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은 물론 음악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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