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이야기> 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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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 오늘 조간에 뭐 있나요? 


센서블 : 쭈~욱 훑어보니 오늘도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기사가 톱이구요. 성주군민 서울역 사드 집회가 눈에 들어오네요. 2천명 참석한다고 하네요. 성주군수님이 삭발을 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뇌섹남 : 우병우 수석은 '버티기'를 하는 거예요?


센서블 : '버티기'로 볼 수도 있고요. 그릇 뒤집듯, 뒤집어서 보면 '동네북'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역설적으로, 많은 이들의 분노 배출구 역할을 해서, 알게 모르게 '카타르시스'도 주는 것 같네요. 처가 쪽과 넥슨 측과의 부동산 거래 의혹도 논란이지만, 속칭 쌍팔년도(1988년도) 군대에서도 쉽게 엄두를 못낸 '의경 아들 꽃보직' 논란이 앞으로 '화약고'가 될 것 같아요.   


뇌섹남 : 사드는 이제 어떻게 되죠?


센서블 : 짧은 질문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요. 지난 7월8일 사드 배치 발표하고 오늘이 21일이니깐 약 2주 가까이 지났는데요. 여전히 상황이 '~ing'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드 배치를 둘러싼 찬반 논란, 성주 주민들의 반발 등이 계속 진행 중이라는 거죠. 앞으로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거 같아요.  


뇌섹남 : 근데, 전쟁나면 다 죽는 거 아니에요? 


센서블 : ...


뇌섹남 : 예. 답변 고맙습니다. 요즘 녹취가 유행인데요. 오늘은 '통화 중 녹음' 기능을 배워봐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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