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서 쓰고버린 프로포폴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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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빅 뉴스> 10월 22일 목요일


1.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이식 수술을 받던 환자들이 죽거나 쇼크를 일으켰다. 경찰이 조사해 보니 이 병원은 쓰고 버린 마취제 프로포폴을 쓰레기통에서 주워 재활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포폴은 마약류로 분류돼 미리 물량을 주문해야 하지만 환자가 몰려 다 떨어지자 쓰레기통에 던져놓은 빈병 속 프로포폴을 긁어모아 다시 썼다.


2.배우 나영희가 결혼 14년 만에 협의이혼했다. 나영희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나영희가 최근 협의 이혼했다"며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1980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나영희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 A씨와 결혼했다. 현재 SBS TV 드라마 '애인있어요'와 MBC TV 드라마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 중이다.


3.서울 강남에서 호화 생활을 누리고 싶어 명품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SNS에 명품 가방 등을 판다는 허위 광고 글을 올려 76명으로부터 6천500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박모(20·여)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씨는 같은 수법으로 올해 4월 구속돼 7월 집행유예로 풀려났지만, 강남에서 호화생활을 하고 싶어 출소 3일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계획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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