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을 때 반드시 비누 사용을"_"요령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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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Global Handwashing Day>


(서울=센서블뉴스)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이다. '손씻기의 날'은 2008년 유엔 총회에서 감염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됐다고 네이버 지식백과는 소개하고 있다.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질환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손씻기의 날'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용변을 본 직후에는 손씻기를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애완동물이나 돈을 만진 후에도 손씻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손을 씻을 땐 반드시 비누나 손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물만 사용하면 세균 감소 효과가 약하기 때문이다.



'요령껏' 하기(센스) 

'상황분석 후 발 빠르게 본인에 유리한 언행'(10월15일 목요일)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신호등에 불이 바뀌려고 하면 종종걸음으로 가고 횡단보도를 건넌 뒤에는 쉬엄쉬엄 걸어간다. 생활 속 단순한 요령이다. 일 있을 때 열심히 하고 없을 땐 여유롭게 하는 것도 요령이다. 


일상에서 똑같은 말이라도 요령 없이 상대가 기분이 나쁘도록 해 점수를 잃는 사람도 있다. 요령은 뻔하지만 쉽지 않을 때가 있고 흘려 지나칠 때도 있다. 시간이 지나서야 무릎을 치는 것이다.


직장에서 평소 일관되게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체장이나 기관장이 취임한 직후 직원들 가운데 평소보다 더 주의를 기울이고 긴장을 해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 좋은 첫 인상을 심어주는 요령이다. 처음 접하는 일은 요령을 발빠르게 파악해 업무에 적응하는 것도 일을 잘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정권 말기에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청와대 파견근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곧 정권이 바뀌면 ‘찬밥’ 신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을 때 지난 정권에서 잘 나간 공무원이 또다시 요직에 기용되기도 한다. ‘영혼이 없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능력을 요령껏 잘 알리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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