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6.25전쟁 67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 22개국의 참전용사 후손 등 대학생 110명이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에 참여한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25일(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6일(월)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고 한복체험을 한다.
이어 27일(화)에는 비무장지대 평화누리길에서 자전거타기를 한 뒤 제3땅굴.도라전망대 견학을 한다. 28일(수)에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전쟁기념관을 찾는다. 29일(목)에는 경복궁과 인사동 투어도 한다.
22개국은 물자지원국을 포함한 유엔 연합군에 참여한 국가라고 보훈처는 설명했다.<자료사진 제공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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