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 백악관이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스냅챗(Snapchat)' 로고로 일시 교체해 눈길을 끈다.
백악관은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면서 "우리는 스냅챗 속에서 살고 있다"며 "화이트하우스를 친구로 등록해달라"는 코멘트를 붙였다.
스냅챗은 최근 미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페이스북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미국 대선의 향배가 스냅챗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끝>
<사진 : 화이트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