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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미국은 한국의 가장 든든한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에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한.미 간의 우정과 인연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사진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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