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주말에 집에 콕(?) 아니면 나들이(?)"
메르스가 한 달 가까이 주말 나들이객들의 발을 묶어놓고 있는 가운데 산림욕이 면역력 증진에 보탬이 된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소개했다.
공단 측은 "청정 자연인 국립공원 속 나무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 향은 면역력을 높여준다"며 "메르스로 인해 면역력에 대해 관심이 높은 요즘 가까운 국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끝>
경주 불국사 탐방로의 녹음<사진 제공 :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 신선폭포 전경<사진 제공 : 국립공원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