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파워FM(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낮 12시)이 18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 '오래된 친구들'을 마련했다.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집방송에는 김태원, 이승환, 장호일, 이현도, 김광진 등 지난 18년 동안 가요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은 가수 5인이 차례로 출연한다.
이들은 SBS 라디오 PD들이 뽑은 '최고의 명곡 베스트 5'를 소개하고, 노래에 얽힌 추억을 청취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지난 1996년 11월14일 SBS파워FM 개국과 동시에 시작한 SBS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집의 자세한 내용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http://radio.sbs.co.kr/powertime)에서 확인할 수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