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센서블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책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점퍼에 반바지 차림으로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는 장면을 소개했다.
특히 "이 주말에 2X 재미 있는 산책했어요!!!"라고 한국어로 설명을 붙였다.
리퍼트 대사가 글과 사진을 올리자 페이스북에는 공감을 표하는 '좋아요'가 순식간에 100여개가 넘어섰고 쾌유를 기원하는 댓글 등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댓글은 "우리 일반인과 일상이 비슷하네요^^"라는 사진 감상평과 함께 "마음과 몸의 모든 상처들이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손에 장착한 장비를 보니 맘이 아픕니다. 빠른 회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라는 격려성 글이 이어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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