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연예인들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출연작 등을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클라라(CLALA.사진)는 최근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워킹걸' 개봉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특히 클라라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클라라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해주는 팬 10명에게 영화티켓 2장씩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가수 소찬휘도 SNS에 자신의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 발표 소식을 전하면서, 최근 자신이 출연한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열풍으로 페이스북 친구 신청이 하루에 2000명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로, 영화 국제시장에 '통역관'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배우 '고윤'도 최근 인스트그램에 문채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끝>

<사진 : 클라라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