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6월28일부터 7월2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미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 발전 방안, 북핵문제 해결 방안,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백악관 환영만찬, 동포 간담회 등의 행사에도 참석한다.<그래픽 제공 : 문체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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