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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세월호가 근 3년만에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 인양작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험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이날 밤 세월호 본체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세월호가 인양된다면 2014년 4월16일 침몰 이후 1072일 만이다. 특히 세월호에 미수습 실종자 9명의 자취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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