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안전처.행정자치부, 전면서 진두지휘해야"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메르스 전선'에서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가 전면에 나서 진두지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6일 '긴급재난문자'를 전 국민의 휴대폰으로 발송해 거의 처음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자는 '메르스 예방수칙'이라는 제목으로 "1.자주 손씻기. 2.기침.재채기시 입과 코 가리기 3.발열.호흡기 증상자 접촉 피하기 등"이라는 내용이다. 


뒤늦은 문자 발송에 많은 시민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적 재난관리를 위한 재난안전 총괄기관이다. 부처의 존재 이유에 걸맞게 절체절명의 비상 시기에 제대로 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행정자치부는 정부의 중추부처로서 원활한 국정운영을 지원하고, 중앙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업무를 협의.조정한다.


메르스 사태 장기화로 피로감이 쌓이고 있는 인력들에 대한 지원과 효율적인 배치,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지자체들 사이의 정보 공유와 공조체제 구성, 경찰을 포함한 공권력 동원 등에 있어서 역할을 하라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사이의 충돌사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일'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많은 국민들이 메르스 불안감에 주말 외출을 삼간 채 정부 대응을 주시하고 있다.<끝>


<논리 구구단 '무료 앱' 다운받기>

삼성.LG 등 안드로이드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



<사진 : 국민안전처>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61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502

대구 확진환자, 예식장.장례식장.경로당 등 다녀   image

센서블뉴스85782015년 6월 16일
501

보라매.원자력.건양대병원 응급실 폐쇄  image

센서블뉴스82522015년 6월 15일
500

朴대통령, 동대문상가 찾아 상인들 격려  image

센서블뉴스85772015년 6월 14일
499

복지부 '메르스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image

센서블뉴스84732015년 6월 13일
498

성남 초등생 메르스 2차 양성 판정 image

센서블뉴스86812015년 6월 12일
497

메르스환자 경유병원 추가 명단  image

센서블뉴스92062015년 6월 11일
496

정부 '메르스 포털사이트' 오픈  image

센서블뉴스93992015년 6월 10일
495

'전국이 뻥뻥'..메르스 최대 고비 image

센서블뉴스90132015년 6월 9일
494

메르스 상황 '긴박'..10대 첫 감염.부산 첫 확진.대전 첫 사망  image

센서블뉴스90032015년 6월 8일
493

"국민안전처.행정자치부, 전면서 진두지휘해야" image

센서블뉴스82372015년 6월 6일
492

메르스 격리 2000명 눈앞..군인 170명 격리  image

센서블뉴스81842015년 6월 5일
491

軍 '메르스 격리 장병' 90명 육박 image

센서블뉴스82572015년 6월 4일
490

"메르스 격리 1300명 넘어..3명 불안정"  image

센서블뉴스77832015년 6월 3일
489

메르스 불안감 확산..학교휴업.행사취소 속출 image

센서블뉴스79212015년 6월 2일
488

"경기도서 메르스 의심환자 사망" image

센서블뉴스76592015년 6월 1일
487

정부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당부 image

센서블뉴스79332015년 5월 31일
486

美국방장관 "주한미군 탄저균 사과" image

센서블뉴스75942015년 5월 30일
485

미국 "주한미군 기지 탄저균 실험" 인정 image

센서블뉴스77962015년 5월 29일
484

공무원연금법 7개월만에 처리 image

센서블뉴스78862015년 5월 28일
483

폭염과 큰 일교차.."5월 봄날씨 마음에 안들죠?" image

센서블뉴스79922015년 5월 27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