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해병대는 1955년 조종사 양성을 시작한 이후 65년만에 처음으로 여군 헬기 조종사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조상아 대위(학군 62기).
조 대위는 “상륙군 임무 수행 중 항공전력이 핵심 역할을 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 항공장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조 대위는 현재 1사단 1항공대대에 배치됐으며 추가 교육을 이수한 후 본격적인 작전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사진 : 해병대>
센서블뉴스 | 2020-11-02 12:2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