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발행 : 2018-12-01 18:40:50
(서울=센서블뉴스)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G20 정상회의가 11월30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G20 개막식과 정상 리트리트(비공식 자유토론)에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가 궁극적으로 세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현지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편집팀>
<사진 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