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제45대 국무총리로 취임한 이낙연 총리가 6월1일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직무에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어제 임명장을 받은 이 총리는 1일 오전 현충원을 참배한 뒤 곧바로 국회로 이동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 총리는 오후에는 경기도 안성의 마둔저수지 등 가뭄피해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 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유능한 내각, 소통 내각, 통합 내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사진 : 이낙연 총리>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