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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잡나, 안 잡나’ 코로나19 확진 또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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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코로나19 신규확진 환자가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해 또다시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 방역당국의 “(신규확진 환자 발생의 일정 수준 이하) 안정적 관리” 방침이 적절한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곧, 코로나19 신규발생 ‘제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안정적 수준 관리 방침이 소상공인과 일반 시민들의 피해, 경제 악영향 등을 장기화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대만은 작년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규확진 환자가 매일 0~30명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주는 작년 9월 이후 50명대 이하, 싱가포르 또한 작년 10월 이후 50명대 이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호주의 방역 성공에 대해 “코로나19 발생지역의 엄격한 조기통제, 집중적 접촉자 추적, 공격적 격리”를 그 배경으로 꼽기도 했다. 


한국은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 신규확진 환자가 1천200명대까지 치솟아 연말연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 등으로 300명대로 낮췄다. 이 당시 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지적들이 많았으나 방역당국은 방역강도를 높이지 않았다. 이후, 신규확진 환자 발생은 300~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 환자가 74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231명, 경기 173명을 기록하는 등 서울.경기에서는 연일 200명 안팎이 쏟아지고 있다.<사진 :  - 한국, - 호주..미국 존스홉킨스대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E) 신규확진 분석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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